7월 말 가족·커플 해외여행 추천 여름 여행지 총정리

7월 말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으로, 무더운 날씨를 피해 가족여행이나 혼자 힐링 여행을 떠나기에 딱 좋은 시기입니다. 이번 글에서는 안전하고 시원하며, 항공권과 이동도 부담 없는 해외여행지를 추천하고, 항공권 예약 팁과 날씨 정보를 함께 정리해 봤습니다.

7월 말 해외여행 추천지

7월 말 해외여행 추천지! 가족·혼자 여행에 안전하고 시원한 명소, 항공권, 날씨 정보까지 꿀팁과 함께 정리했습니다.


1️⃣ 홋카이도 (삿포로 중심)

훗가이도-여름

홋카이도는 7~8월에도 평균 기온이 20~26도로 선선해 일본 내에서도 여름철 피서지로 손꼽힙니다. 오도리 공원의 시원한 분수대, 삿포로 맥주박물관, 신선한 해산물 시장은 가족 여행은 물론 혼자 여행에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습니다.

항공권 / 소요 시간
인천 직항 왕복 35만~45만 원대 / 약 2시간 45분 소요

날씨
7월 말에는 습도도 낮고 바람이 시원해 도심 산책이나 시장 투어에 제격입니다.


2️⃣ 뉴질랜드 (퀸스타운)

뉴질랜드-여름여행

뉴질랜드는 7월이 겨울철이라 무더위를 완전히 피해볼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. 퀸스타운은 안전하고 친절한 도시로, 가족 여행객이나 혼자 여행자 모두에게 인기예요.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절경, 겨울 스포츠, 호수 크루즈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.

항공권 / 소요 시간
왕복 120만~150만 원대 (경유 기준) / 약 12~14시간 소요

날씨
7월 평균 기온 0~8도. 두꺼운 옷 준비는 필수지만 한여름 무더위를 피하고 싶다면 강력 추천!


3️⃣ 스위스 (인터라켄)

7월-스위스

알프스의 시원한 바람과 초록빛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스위스는 여름 가족여행지로도, 혼자 떠나는 치유 여행지로도 손색없습니다. 안전한 치안과 체계적인 관광 인프라 덕분에 유럽 초보 여행자에게도 적합합니다.

항공권 / 소요 시간
왕복 130만~160만 원대 / 약 12시간 소요 (직항 또는 경유)

날씨
7월 평균 기온 15~25도로 쾌적하며, 아침저녁은 선선합니다.


4️⃣ 캐나다 (밴프 & 로키산맥)

7월-캐나다-밴프

캐나다 로키의 장엄한 풍경은 가족과 함께하거나, 혼자만의 여유로운 드라이브 여행으로도 최고입니다. 안전하고 깨끗하며, 여름에도 시원한 기후 덕분에 산책과 트레킹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.

항공권 / 소요 시간
왕복 100만~140만 원대 / 약 10~11시간 (밴쿠버 경유)

날씨
7월 평균 기온 10~23도로 낮에는 산책하기 좋고, 저녁에는 긴팔이 필요합니다.


5️⃣ 독일 (뮌헨 + 알프스 부근)

7월-독일여행

뮌헨과 알프스 산맥 인근 지역은 여름철 유럽 여행지 중에서도 비교적 한적하고 안전합니다.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는 자동차 여행, 혼자 여행자에겐 기차+도보 여행 루트로 잘 맞습니다. 독일식 맥주 축제, 시원한 강변, 맑은 공기가 매력적입니다.

항공권 / 소요 시간
왕복 110만~150만 원대 / 약 11시간 소요

날씨
7월 평균 기온 18~27도로 한여름이지만 그늘 많고, 습도가 낮아 쾌적합니다.


7월 말 항공권 예약 & 여행 꿀팁

✔️ 7월 말은 성수기라 출발 1~2개월 전 특가 항공권 예약 필수
✔️ LCC 항공권은 수하물 규정 꼼꼼히 체크
✔️ 가족 여행 시 공항~도심 이동 리무진·전용 픽업 예약 추천
✔️ 혼자 여행 시 JR 패스, 유레일 패스, 현지 투어 버스 잘 활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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